
[뉴스핌=황수정 기자] '복면가왕' 백투더퓨처는 조항조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선 4인의 복면가수의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감기조심하세요 성낭팔이 소녀'가 맞붙었다. '백투더퓨처'는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성냥팔이소녀'는 박진영의 '허니(Honey)'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는 성냥팔이소녀로, 31대68의 큰 차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백투더퓨처의 정체는 바로 트로트가수 조항조로, 연예인 판정단을 모두 경악케 했다.
조항조는 '복면가왕'의 출연 계기에 대해 "트로트가 다른 장르에 비해 멜로디가 단순하다"며 "감정을 많이 소모시키는 장르인데다 쉽지 않은데도 격이 낮다는 편견이 있어서 이걸 없애고 싶었다"고 밝혔다.
조항조는 "그룹으로 하다가 혼자하다보니 벌거벗은 느낌이었다"며 "복면으로 나를 숨기는 건데, 그런 상황에서 나를 시험해보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항조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후배들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