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18년 전 S단란주점 살인사건 최초 신고자 "계단에서 피투성이 여자가 살려달라고"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과거 신사동 S단란주점 살인사건 최초 신고자 택시 기사가 당시를 떠올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20회에서는 범인 검거에 실패한 과거 신사동 S단란주점 살인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발전된 현재의 수사기법으로 새롭게 추리해본다.
전직 형사들을 비롯해 김원배 수사관은 "이 사건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해결해야 한다는 일념 하에 전문 인력들이 물불 가리지 않고 열중했던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18년 전 한 신고 전화로 사건은 시작됐다. 이 기사는 그때 한적했다고 하며 신사동으로 향했다. 그는 "계단에서 뭐가 올라오는 것 같아 보니까 손을 흔들더라. 같이 나도 차에서 내려가지고 같이 그 사람들 둘 보고 갔는데 발가벗고 살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저 밑에도 사람이 죽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112에 신고를 한 거예요. 주춤주춤하더라. 엉덩이를 뒤로 빼고"라고 말했다.
광기 어린 살인 현장은 피바다가 돼 있었고 세 남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