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울적함도 잠시…흑인 소녀와 인증샷 "도도한 숙녀"
[뉴스핌=양진영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비행기를 놓친 와중에 울먹이다 흑인 소녀를 만나 비로소 웃었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의 여행에 박보검이 드디어 합류했다.
박보검은 비행기를 놓치고 계속해서 자책했다. 제작진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 공항 환승게이트에 있는 호텔에서 묶기로 결정했다. 사람이 많이 있자 보검은 "이분들도 비행기 다 놓치셨나"라면서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리고 이는 사실이었다. 한 관광객은 비행기를 두 대나 놓치고도 여유로웠다.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던 보검은 발을 꼼지락거리다가 음악을 듣고는 발을 까닥거렸다. 한 아이를 만나자 보검은 급격히 표정이 밝아졌고 "나랑 사진 찍을래?"라고 제안을 했다.
흔쾌히 사진을 찍어준 소녀에게 박보검은 비행기에서 받은 기념품을 선물했다. 보검은 새침한 그를 보며 "도도한 숙녀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