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폭풍저그 홍진호와 천재테란 이윤열이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양보 없는 승부에 임했다.
홍진호와 이윤열은 20일 오후 벌어진 KT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추억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대결에 나섰다.
이날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는 홍진호와 이윤열, 임요한, 기욤 패트리 등 시대를 풍미한 스타크래프트 전설들이 격돌했다.
홍진호와 이윤열은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전성기 시절 기량을 그대로 선보여 올드팬들을 흥분하게 했다. 특히 이벤트 매치임에도 피 튀기는 공방을 벌여 박수를 받았다.
빠른 멀티에 성공한 홍진호는 초반 이윤열의 견제를 막아내며 테크를 쌓았다. 최종테크 울트라리스크를 대량 생산한 홍진호는 묵직한 한 방을 준비했고, 이를 눈치 챈 이윤열은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게릴라전으로 홍진호를 괴롭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