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하체 운동 중독 아들 vs 갱년기 엄마, 이엘리야 눈물 흘린 사연은?
[뉴스핌=이현경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하체운동 중독 남학생과 변덕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하체운동에 집착하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아들은 촬영 전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아들은 티셔츠를 벗으면서까지 근육을 뽐냈다. 심지어 하의를 벗으며 하체 근육도 보여줬다. 이어 제작진과의 무릎 싸움에서는 단숨에 기선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작진이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는 질문에 아들은 "남자는 하체죠. 하체 운동을 하면 정력이 세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래켰다.
한편 이날 하루에도 12번씩 기분이 왔다갔다하는 엄마의 변덕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엄마는 관찰 촬영 4일 차에 제작진에게 촬영을 거부했다. 엄마는 "인터뷰하는데 오래 걸리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엄마만 2시간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이건 노동 착취다. 짜증스럽다"라고 말한 뒤 아들에게 "내가 촬영 안 한다고 안했냐"며 화를 냈다. 이에 아들은 "엄마가 지금 그만두면 저 사람들이 더 고생이다"라며 달랬다.
이날 '럭비공' 엄마는 갱년기 때문이 고생중이었고 아들은 엄마의 사정을 듣고 나서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는 과거 엄마의 갱년기를 알아차리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엘리야는 "저 역시 엄마가 갱년기였을 때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했다"면서 "당시 제가 18세였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데 엄마는 왜 이렇게 나한테만 화를 내나 싶었다. 그런데 그 때 제가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전해드리지 못한 게 후회된다"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