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멤버' 남궁민, 유승호에 복수 다짐…"내가 찾아갈테니까 나에 대한 기억은 잊지 마라"
[뉴스핌=이지은 기자] ‘리멤버’ 남궁민이 유승호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마지막 회에서는 유승호(서진우 역)가 남궁민(남규만 역)을 찾아갔다.
이날 진우는 사형선고를 받은 규만을 찾아갔다. 이에 규만은 “야, 넌 또 여기 웬일이냐?”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진우는 “내가 너를 보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규만은 “마지막? 조금 있으면 나 기억 못하겠네. 너, 기억 잃으면서 비참하게 죽을 거야. 네 애비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여기서 평생 여기서 썩다 죽을 거 같아? 네 애비처럼? 야, 나 남규만이야”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규만은 진우가 자신의 말을 안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야! 어딜 가. 꼭 나 기억해라. 내가 찾아갈 테니까. 다른 기억은 몰라도 절대 나는 잊으면 안 돼. 다른 건 다 잊어도 되는데, 나에 대한 기억은 잊지 마”라며 이를 갈았다.
그러자 진우는 “남규만, 너도 참 불쌍한 인생인 것 같다”며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