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대우증권이 한진중공업의 발전계열사인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18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사업 재편을 위해 유력한 매각주관사로 대우증권을 검토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대우증권이 매각주관사로 확정되면 양사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리파이낸싱, 사업재편 등의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기업가치가 어느 정도 개선된 후에는 적당한 인수자를 찾고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앞서 한진중공업이 유동성확보를 위해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의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번 주관사 선정으로 한진중공업은 발전사업 재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재편이 본격화되면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가 보유한 일부 발전소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또한 대륜E&S와의 패키지 매각 가능성도 점쳐진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기업가치 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대륜E&S 패키지 매각은 검토될 여지는 있으나, 현재로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