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반도체 검사장비 생산업체 유니테스트가 지난해 매출액 1335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7일 유니테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1335억원으로 전년대비 1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266%, 당기순이익은 259억원으로 301.1% 증가했다.
회사측은 "해외 고객 확보를 통한 수출 및 'DDR4'검사 장비 매출 증가가 실적 향상을 견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니테스트의 올해 전망도 긍정적이다. 회사측은 반도체 시장이 'DDR3'에서 'DDR4'로 세대 전환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주요 고객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니테스트 관계자는 "고속 번인 장비와 DDR4 스피드 테스터 장비의 본격적 매출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는 "급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발빠른 대응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