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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와 함께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 역주행송 무대를 선보인 강남 <사진=JTBC '슈가맨'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강남과 치타가 '슈가맨'에서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 역주행에 성공했다.
강남과 치타는 16일 오후 방송한 JTBC '슈가맨'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 역주행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가맨'에서 강남과 치타는 구피의 '많이많이' 무대를 들고 나선 트루디·유성은과 맞대결했다. 강남과 치타는 화려하고 빠른 랩으로 좌중을 압도한 유성은과 트루디에 맞서 EDM 감성을 내세웠다.
힙합 스타일의 '학교를 안갔어'는 강남과 치타에 의해 감각적인 EDM으로 부활했다. 강남과 치타의 무대를 본 구피는 "정말 잘 어울린다"며 제2의 '님과 함께' 커플을 예고했다.
한편 유희열 측 슈가맨으로 출연한 치타와 강남은 총 57표를 얻으며 43표에 그친 트루디와 유성은을 꺾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