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천호진)가 다섯째 이방원(유아인)의 권력욕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천호진은 16일 오후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갑자기 유아인을 불러들여 기습질문을 던졌다.
그간 '육룡이 나르샤'에서 천호진은 정몽주를 말도 없이 쳐 죽인 유아인을 경계하고 멀리했다. 개국공신 자리에서도 유아인을 뺐던 천호진은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갑자기 의중을 떠봤다.
유아인은 "요즘 뭘 하느냐"란 천호진의 질문에 "책이나 읽고 형님들 말벗이나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천호진은 차가운 표정으로 "네놈이 무명과 어울린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재차 물었다.
태조의 질문에 유아인은 당황했지만 겉으로는 태연했다. 유아인은 "제가 어찌 그런 간악한 무리와 교통하겠나이까"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이미 유아인의 속을 꿰뚫고 있는 천호진은 정도전(김명민)을 시켜 강씨 부인의 소생 방석의 세자 책봉을 서두르라고 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