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저유가가 이어지면서 3월 발권하는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0원'으로 책정됐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3월 국제선에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항공유(1월16일~2월15일)의 평균값이 배럴당 37.85달러, 갤런당 90.11센트로 기준선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고 이하면 면제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발권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무료다. 다만 해외에서 출발해 한국을 오가는 항공권은 현재 유류할증료 체계에 따라 할증료가 붙을 수 있다.
국내선도 다음달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는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싱가포르항공유 평균값을 기준으로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