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서윤아를 동정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20회에서 조봉희(고원희)가 한층 강해진 면모로 서모란(서윤아)의 꼼수에 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모란은 조봉희의 집을 찾아가 "우리 봉희 언니 어디있냐"고 말했다. 서모란의 태도에 조봉선(최수임)과 춘자(심진화)는 경악했다. 조봉선은 "나한테 그딴 짓을 하고도 저러는거 보면 인간 아니야"라고 말했고, 춘자는 "하긴 쓰레기 건들여봐야 냄새나기 밖에 더 하겠냐"며 독설을 퍼부었다.
서모란이 온 것을 본 조봉희는 깜짝 놀라며 이유를 추궁했다. 서모란은 "언니가 보고싶어서 왔다.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심한 짓을 한 것 같기도 하고"라며 "그래도 어쩌겠냐, 용서해줘야지. 우린 피를 나눈 자매잖아. 남자도 나눴잖아"라고 말했다.
조봉희는 "너 아직도 착각하냐. 오빤 손톱 하나, 먼지 한 톨만큼도 네 꺼였던 적 없었다"며 "이제 나 네가 무슨 짓을 해도 화 안 난다. 불쌍할 뿐이다. 그러니까 꺼져"라고 말했다.
조봉희의 경고에도 서모란이 움직이지 않자 춘자가 서모란의 머리채를 잡으며 몸싸움을 벌였고, 조봉선 역시 "내가 몸만 성했음 진즉에 죽었다"며 분노했다.
이때 이정례(김예령)가 찾아와 윤종현(이하율)의 사고 소식을 알렸고 조봉희는 놀라 뛰쳐나갔다. 이정례는 서모란을 발견하고 그에게 물을 뿌리며 "당장 나가. 아무리 보고 배운게 없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하는 짓이 부모랑 똑같냐"며 화를 냈다.
한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