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2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스마트폰 사업부 영업적자는 지난 4분기 440억원보다 줄어든 130억원이 될 것"이라며 "수익 개선세가 이어져 2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북미시장 스마트폰 판매량이 770만대를 기록했다"며 "아이폰 정체를 고려하면 LG전자의 선전이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4분기 북미 시장 LG전자의 점유율을 3분기 대비 2%p 증가한 17%로 추정했다.
아울러 소 연구원은 LG전자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 'G5'의 듀얼카메라, 탈착식 모듈 배터리, 퀄컴사 스냅드래곤820 등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G5를 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소 연구원은 "국내 대형 IT 종목 가운데 LG전자만이 유일하게 영업이익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