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 서준영, 박하나, 송종호의 질긴 악연이 시작됐다.
15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11회에서는 공항에서 강태준(서준영)에게 바람맞고 우연히 박휘경(송종호)을 만나게 되는 이나연(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은 공항에서 휘경의 짐가방에 옷이 걸려 치마가 찢어졌다. 휘경은 그런 나연을 불러 세워 “진작 멈췄으면 좋았잖아요. 사람들 많은데서 왜 이런 구경을 시켜요. 가만히 있어요. 날도 추운데 맘변하기 전에”라며 자신의 윗옷을 나연에게 둘러줬다.
나연은 “연락처 주시면 세탁해서 드릴게요”라고 했지만, 휘경은 “옷은 버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요. 별로 비싼 거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아요”라며 먼저 자리를 떴다. 나연 역시 태준의 비행기 도착시각이 다가온 탓에 곧바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나연은 태준을 만나지 못했다. 이미 태준이 장세진(박하나)과 미리 귀국했기 때문. 이를 알 리 없는 나연은 태준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태준이 나연의 전화를 받으려던 찰나 산부인과 간호사가 태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