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최고의 연인’ 곽희성이 강민경을 위기에서 구했다.
15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48회에서는 표절 누명을 쓰고 해고될 위기에 처한 한아름(강민경)을 돕는 백강호(곽희성)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는 아름을 해고하겠다는 윤관장에게 “근데 어떡하죠? 저 인턴 제 직원입니다. 이번에 드림 패션에서 새로 런칭한다는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거 알고 계실 겁니다. 이번 일을 법정까지 몰고 가고 싶다면 그건 드림과 싸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윤관장은 “아주 건방지게 나오네. 별거 아닌 인턴 하나 손봐주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워?”라고 불쾌해 했다. 강호는 “아닙니다. 그저 아직 표절이라고 밝혀지지 않은 일에 에너지를 쏟으시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라고 응수했다.
이를 지켜보던 고흥자(변정수)는 사색이 돼 “백서방, 이건 아니죠”라며 그를 말렸다. 하지만 강호는 “한아름 씨를 쳐낸다면 윤관장님이 입으신 옷이 표절이라는 걸 인정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인턴 한아름 씨는 금방 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는 “표절하는 건 인턴 한아름 씨가 아니라 디자이너 고흥자가 될 겁니다. 브랜드 런칭이 코앞인데 이런 리스크 안고 가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제 뜻을 명확히 했고, 결국 윤관장은 별수 없이 자리를 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