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이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8회에서 고혜림(한예슬)이 원지호(이주형)와 최승찬(정진운)의 고백을 거절하고, 최수현(성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고혜림은 최승찬과 함께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었다. 최승찬은 고혜림이 자신과 데이트를 불편해하고 있는 것을 눈치챘다. 결국 최승찬은 고혜림에게 "다른 좋아하는 사람 생겼냐"고 물었고, 고혜림은 답하지 못했다.
최승찬은 "형만 아니면 된다"며 최수현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부담스러우면 난 지금 남자사람친구까지만 하게. 그것까진 봐줘"라고 덧붙였다. 이에 고혜림은 최수현을 좋아하는 마음을 밝히지도 못한 채 웃을 수밖에 없었다.
고혜림은 원지호의 고백도 받았지만 거절했다. 원지호는 고유림(황승언)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고혜림은 "넌 처음부터 애기였다"며 "마흔이 돼도, 쉰이 돼도, 환갑이 돼도 여전히 애기일 것"이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원지호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반면 고혜림은 최수현이 뒤늦게 자신에게 마음 고백을 하자 받아들였다. 최수현은 "나는 점쟁이가 싫다. 프랑스어도, 긴 머리도, 하이톤 목소리도 안 좋아한다"며 고혜림에 대해 늘어놓다가 "근데 이제 그 여자가 좋아졌다. 이제 어떡하냐"고 말했다.
고혜림은 최수현의 진심을 느꼈지만 "난 이혼녀고 애도 있다. 의심도 많고 나이도 많고"라고 망설였다. 이에 최수현은 "상관없다"며 고헤림을 껴안고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