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지난해 3분기 고소득층의 월간 교육비 지출액이 저소득층보다 8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이 기간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62만7700원으로 1분위의 월평균 교육비인 8만200원의 7.8배에 달했다.
월평균 가계의 소비 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분위의 경우 15.4%에 달했지만 1분위는 6.2%에 불과했다.
교육비 격차는 해가 갈수록 점차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0년 5분위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1분위보다 6.3배 많은 데 불과했지만 지난 2011년에도 6.1배, 2014년 7.9배로 차이가 커졌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