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우리 집 꿀단지’ 송지은이 이재준에게 실망했다.
8일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선진 정의연, 연출 김명옥) 71회에서는 안태호(김민수)와 오봄(송지은)이 함께 일하는 호텔방에 찾아가 화를 내는 강마루(이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마루는 오봄을 보자마자 “그 방 왜 들어갔어?”라며 다그쳤다. 오봄은 “팀장님 컨디션 안좋은 거 같아서 약 가져다 드리러 간 거야. 내일 업무도 확인하고. 근데 내가 왜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나 못믿어?”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강마루는 “널 왜 못믿어. 안팀장 아직 너한테 미련 못버렸어. 너도 봤잖아”라고 화를 냈다. 오봄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나 그냥 일하러 온 거야. 왜 그렇게 나쁜 쪽으로만 생각해”라고 말했다.
강마루는 “널 좋아하니까 그렇지. 니가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거 보기도 싫다고”라며 오봄에게 키스하기 위해 다가갔다. 하지만 오봄은 강마루를 피하며 “나 왜 이런 오해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어. 이런 거 너무 창피해”라고 응수했다.
결국 강마루는 눈물을 글썽이는 오봄에게 “미안하다. 미안해”라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