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내 딸 금사월'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며 시청률 대박을 견인하는 박세영 캐릭터가 주목 받고 있다.
박세영은 7일 오후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 45회에서 오월이를 죽이려 했던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사면초가에 놓였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은 자신의 과거를 의심하는 남편 도상우에게서 도망치려고 한다. 죄상을 알고 일부러 친구까지 데리고 나타난 도상우를 원망하던 박세영은 시아버지 안내상으로부터도 압박을 받으며 괴로워한다.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은 죄를 저지르면서도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다. 또한 죄를 덮기 위해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점 역시 사이코패스와 같다.
하지만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은 치밀하지 못한 점에서 사이코패스와 거리가 있다.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들은 지능이 매우 높고 치밀해 좀처럼 거짓말을 들키지 않는다. 미드 '한니발' 속의 절대악 한니발처럼 여러 분야에 엄청난 지식을 갖고 있는 사이코패스들은 거짓말을 덮기 위해 지식을 총동원한다.
한편 '내 딸 금사월' 7일 방송에서 도상우는 아내 박세영이 동생 오월이를 죽인 결정적 비디오테이프를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