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 결방, '영주' 2부작 방송…다시 돌아온 딸 영주 김희정·최민수·한은정 열연 '눈길'
[뉴스핌=이현경 기자] 7일 'TV동물농장'이 결방하고 설특집 단막극 '영주'가 방송된다.
'영주'는 한때 자신이 버리려 했던 고향과, 바꾸려 했던 이름에 대해 후회와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과 가족의 이야기다.
최민수, 한은정, 김희정, 강남길, 박남현, 오지영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수는 극중 만식 역을 맡았다. 그는 영주 시장에서 수제화 전문점 '살롱귀빈'을 운영하고 있으면 유일한 가족으로는 딸 영주다. 그러나 딸이 가출한 후부터는 말수가 부쩍 줄었다. 하지만 20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해숙(한은정)으로 인해 그의 인생이 환하게 펼쳐진다.
영주 역은 김희정이 연기한다. 그는 끔찍한 고향 영주를 떠나 지긋지긋한 이름을 바꾸고 배우의 꿈을 향해 새로운 삶을 펼치지만 3년 만에 다시 고향을 찾는 인물이다. 아버지의 곁에는 해숙이 있고 그는 해숙과 아버지의 사이를 못마땅해한다.
해숙은 한은청이 맡았다. 그는 20세, 꽃다운 나이에 고향 영주를 떠나 산전수전 공준전까지 겪고 귀향한다. 영주 시장 건너편에 만식의 가게와 같은 상호명인 미용실 '살롱귀빈'을 운영하며 그의 딸 영주와 틈만남녀 원서처럼 으르렁댄다.
최근 '영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시 고향으로 온 영주와 해숙이 만숙을 사이에 두고서 어떠한 관계를 그려갈 지 주목된다.
'영주'(2부작)는 7일 오전 9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