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역사 속 인물의 관상을 살펴본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관상과 인상의 비밀을 풀어본다.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다가 영화배우 김염, 조선의 마지막 왕자 이우, 여성 거부 최송설당, 농촌계몽가 최용신의 인생을 통해 관상과 인상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김염은 1930년대 중국 대륙 여인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꽃미남 스타다. 이국적인 마스크와 쭉 뻗은 콧날, 두툼한 입술까지 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미남형 얼굴이다.
관상학적으로 보자면 그는 인생 굴곡 없이 평탄하게 살았을 상. 그러나 그의 인생은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했다. 독립운동가 아버지를 둔 덕에 2살에 중국땅으로 망명했을 뿐 아니라 유명 배우가 돼서도 2차례의 이혼, 항일운동 등 관상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된다.
비운의 왕자 이우는 고종의 손자이자 의찬왕의 아들, 조선의 마지막 왕자다. 관상에서도 부모나 가문의 복이 있다는게 읽혔으나 그 역시 굴곡진 삶을 살았다.
일찍이 일본에서 일본식 교육을 받아야했던 이우는 일본 여성과의 강제 결혼까지 내정돼 있었다고 전한다. 조선 왕족의 명예를 지키려 했던 조선의 마지막 왕자 이우는 일본땅에서 목숨을 잃었다. 누구보다 불꽃 같은 인생을 살았던 이우 왕자의 인생사도 살펴본다.
세 번째 인물은 거부 최송설당이다. 역적 집안의 딸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관상에는 강한 재물운이 느껴진다. 그는 일찌감치 큰 부를 이룬데다 아주 특별한 귀인을 만나 가문의 명예까지 드높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송설당이 거액의 재산을 한번에 썼다고 알려져 그 이유에 대해 궁금케 한다.
마지막 주인공은 소설 '상록수'의 실존 인물 최용신이다. 그는 농촌 사람들의 계몽을 위해 하루종일 열과 성을 다했지만 철벽녀였다. 최용신의 관상에 숨겨진 강한 자존심과 의지를 단번에 무너뜨린 청년과의 결말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상과 관상의 차이점과 나의 운명을 바꾸는 얼굴 체조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KBS 2TV '여유만만'은 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