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천상의 약속’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천상의 약속 공식 홈페이지에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49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이유리(이나연)와 서준영(강태준)이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는 장면과 함께 충격적인 교통사고 신이 전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서준영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니 절반은 내꺼다. 내 절반은 니꺼구”라며 활짝 웃고, 서준영 역시 “나 강태준은 이나연을 신부로 맞아 오직 이여자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라며 이유리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또한 박하나(장세진)와 서준영의 만남, 이유리와 송종호(박휘경)의 만남이 그려지면서 주인공 4명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악연관계를 암시했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한적한 도로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향해 차가 거세게 돌진하고, 수많은 자재들을 실은 거대한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이 이어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1편에서 이유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다 순식간에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 차림의 팜므파탈로 변모하며 핏빛 복수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