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다시 흔들렸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2회에서 강일주(차예련)이 권무혁(김호진)에게 냉랭하고, 진형우(주상욱)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권무혁은 진형우를 풀어주려는 아빠 권수명(김창완)에 "어떤 기회인데 진형우를 풀어주냐"며 "그 자식 들여서 우리 집안이 들쑤셔진다"고 화를 냈다. 이에 권수명은 "어리석은 놈. 네 마누라가 한 짓이다"고 말했다.
권무혁은 바로 강일주에게 달려가 "진형우랑 짰냐"고 물었다. 권무혁은 "어떻게 날 공격할 수가 있냐"며 "내가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짓을 했는데"라고 분노했다. 이에 강일주는 "그래서 내 가방에 든 문서를 아버지에게 까발렸냐"며 "당신은 날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낫다"고 말했다.
이후 강일주는 진형우에게 갔다. 강일주는 진형우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얘기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진형우는 "그럼 마지막으로 내 술친구를 해달라"며 강일주를 붙잡았다.
진형우가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자 강일주가 도우려고 했고, 진형우는 "내 몸에 손대지마"라고 거절했다. 강일주가 계속 붙잡자 진형우는 "처음부터 내 몸에 손대지 말았어야지"라며 강일주에게 키스했다.
강일주는 진형우의 뺨을 때리며 "좀 도와줬다고 날 흔들었다고 생각하지마"라며 "도대체 왜 이러냐. 나 싫다고 떠난건 너다. 그렇게 처절하게 매달릴 때 은수(최강희) 선택한 건 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진형우는 "나도 첫사랑에 발목잡혀서 15년 동안 널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사랑고백을 했고, 결국 강일주가 먼저 진형우에게 키스를 하게 만들었다. 이를 권무혁이 목격했고, 진형우 역시 권무혁이 보는 것을 확인하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한편, MBC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