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CEO] 이재선 해성옵틱스 대표 "드론·홍채인식 등 신규사업 성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드론 매출 전년 2배 이상 가능...홍채인식시장 큰 성장 기대"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0일 오전 11시 1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진수민 기자] 광학렌즈 제조업체 해성옵틱스가 올해 드론용 카메라와 홍채인식 모듈 등 신규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재선 해성옵틱스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드론용 카메라 모듈의 새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드론에 관한 정부과제에 참여하기 위해 드론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해성옵틱스가 추진하는 신규사업 부문에선 드론쪽이 가장 먼저 성과가 나왔다"면서 "작년부터 드론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전년 매출의 두배 이상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해성옵틱스는 작년 4분기부터 프랑스 드론 제조업체 '패럿'사에 카메라 모듈 공급을 시작했다. 지난해 해성옵틱스의 드론용 카메라 모듈의 매출액은 약 25억원이다.

이재선 해성옵틱스 대표 <사진=진수민 기자>

홍채인식 모듈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올 상반기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전시회에서 홍채인식용 모바일 카메라를 출품해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홍채인식 모듈은 렌즈가 2개인 듀얼카메라를 이용한 것이어서 시장이 더 확대된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향후 홍채인식 기술이 모바일에 접목돼 상용화되면 관련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핀테크 등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홍채인식이나 지문인식 등 생체인식 모듈 시장은 분명히 커질 것"이라면서 "아직 홍채인식 모듈이 활성화 안된 이유는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아서인데, 기술발달로 더 정확하고 편리해지고, 위생문제에서도 비 접촉식인 홍채인식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성옵틱스는 작년에도 국내 홍채인식 세트업체에 10만개 이상의 모듈을 공급했다. 금액 규모로는 크지 않지만 초기 시장인것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수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자동차용 렌즈·카메라와 의료·헬스케어 부문 카메라 모듈도 준비중인 신사업 분야다. 이 대표는 "기존 차량에도 6개 정도의 카메라가 들어가는데,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대기업 등 많은 업체가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에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성옵틱스는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중장기적 과제로 자체 브랜드 모델을 내놓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 대표는 "국내외 기기회사들과 협력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1회용 내시경용 카메라 같은 보급형 렌즈, 카메라를 개발해 교체수요가 가능한 카메라 부문을 개발해 공급하고자하는 장기적 목표"라고 말했다.

기존 주력사업인 휴대폰 카메라 모듈 사업에 대해서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손떨림보정기능(OIS)을 탑재한 카메라 모듈 판매가 시작됐다"며 "올해 OIS를 적용한 휴대폰이 중저가 모델까지 확대될 전망이어서 시장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생산공급적인 측면에서도 지난해 베트남 공장 증설 등 여유가 있어 OIS시장이 넓어지면 해성옵틱스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신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돼 본격적으로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만들수있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07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이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성옵틱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817억원, 121억원으로 전망했다.

▲ 이재선 대표 프로필
- 2002년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 2001~2003년, SPDI 한글라스 마케팅팀
- 2004~2005년, 삼성전자 구매전략팀
- 2005년, 해성옵틱스 입사
- 2015~현재, 해성옵틱스 대표이사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