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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에게 프러포즈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응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에게 프러포즈했다.
16일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응팔) 마지막회는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택(박보검)은 덕선(혜리)에게 금거북이를 내밀었다. 덕선은 "이게 뭐야. 무슨 의미야"라고물었다. 이에 택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답했다.
덕선은 "프러포즈 한다며? 이게 끝이야?"라고 물었고 택은 "아니. 덕선아. 사랑해"라고 웃으며 프러포즈했다.
한편 이날 '응답하라 1988'은 1997년으로 뛰었고 보라(류혜영)와 선우(고경표)의 결혼이 예고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