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연예계 스폰서 논란 실체 추적, 타히티 지수 父 현직 형사 입장 "소속사와 본인 뜻에 맡길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현직 형사인 지수의 아버지 입장이 눈길을 끈다.
현직 형사인 지수의 아버지는 한 매체를 통해 "경찰관 신분이기 때문에 자칫 본질이 흐려질 수 있어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그는 "지수가 소속사와 협의해 절차에 따라 고소한다고 하니 소속사와 본인의 뜻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브로커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브로커는 메시지로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모임에서 고용된 스폰 브로커인데 멤버 중 손님 한 분이 지수의 팬이니 연락달라. 비밀은 보장된다. 한 타임당 200만~300만까지 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지수가 아무런 답이 없자 이 브로커는 "페이도 좋고 비밀 보장 되고 손님 한분과만 만남 부탁드린다”며 “한타임 페이 100만원 넘게 맞춰주겠다. 그냥 데이트만 즐기면 된다" "400?(400만원)"이라는 메시지도 보냈다. 타히티의 소속사는 이 사건과 관련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타히티 지수는 지난 1월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아버지가 현직 경찰서 수사과장이라고 밝힌 바 있어 스폰 브로커의 법적 처벌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연예계 스폰서 논란의 실체를 파헤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