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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에 호감 드러냈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에 호감 드러냈다…자연스레 백허그하며 "나도 너 엄청 신경쓰여"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인트’ 박해진이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박해진(유정 역)이 김고은(홍설 역)을 도왔다.
이날 ‘치인트’ 홍설은 리포트 제출을 위해 학교에 빨리 도착했지만, 인호(서강준)와 노숙자(박노식)으로 인해 계획이 차질이 생겼다.
이로 인해 노트북이 망가져 리포트 제출에 문제가 생기자, 유정은 이를 눈치 채고 자신의 노트북을 홍설에게 빌려줬다.
홍설은 유정의 도움으로 리포트 타이핑을 다시 시작했고, 유정은 리포트 제출을 맡았다. 유정은 홍설이 끝날때까지 옆에서서 기다렸다.
이에 홍설은 “꼭 그렇게 보고 있어야 돼요?”라고 묻자, 유정은 “왜? 내가 신경쓰여?”라고 물었다.
이어 “다행이다. 나도 너 엄청 신경 쓰이거든. 이거 제출 내가 맡았잖아”라며 호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홍설은 리포트 출력이 안되자 유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유정은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