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도해강 김현주가 독고용기 김현주와 전화하던 중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9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에서 독고용기(김현주)가 재판을 앞둔 도해강(김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응원했다.
독고용기는 "언니 힘내라고.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안 미워하려고 했다. 사람은 3분 언니인 너만. 넌 나니까. 우린 쌍둥이니까. 언니니까. 내 언니니까"라며 "재판 잘해라. 꼭 잘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도해강은 "끊지마, 용기야. 그냥 좀 더 얘기하자"라고 말했다. 독고용기는 "뭐 그럼 그럴까"라고 했고 도해강은 "네 얘기 해봐"라고 말했다.
독고용기는 "내 얘기? 나 아빠 봤어. 사진으로. 언니 시아버지가 같이 찍은 사진 보여줬어"라며 "그런데 생각보다 못 생겼더라. 우리아빠. 그런데 되게 선해보였어. 언니도 아빠 생긴 거 모르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빠가 가위로 잘랐대. 둘이 같이 죽게 생겨서 아빠가 먼저 잘랐대. 우리 아빠 상남자야. 독고지훈씨 완전 상남자야"리고 말했다.
이에 해강은 "우리 아빠가 독고지훈이야?"라고 물었고 독고용기는 "야 넌 그것도 몰랐냐? 하긴 알 세가 없었겠다"라고 답했다.
해강은 다시 "나 처음 듣는 건데, 왜 꼭 들어본 이름 같지?"라며 생각했다. 이에 독교용기는 "아빠니까 그렇겠지. 귀보다 아빠한테 먼저 마음이 반응했나 보지"라고 아무렇지 않은듯 말했다. 그럼에도 해강은 "아니야. 들은 적이 있어. 분명히"라고 확신했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이 전 남편 최진언을 사랑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