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하남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감일지구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LH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각각 토지 공급, 주택 건설·공급을 맡는다. 수익은 투자 지분에 따라 분배한다. 내년 1월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지구조성공사에 들어간다.
하남감일지구는 공공주택부지 중 패키지형 민간참여 방식이 처음 적용되는 사업장이다. 이 사업은 지구조성과 임대주택 건설을 하나로 묶어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시행한다.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이 참여했다.
LH 관계자는 "임대주택건설에 따른 손실을 지구조성사업 수익으로 일부 보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간 건설사의 시공능력이 더해져 임대주택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