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1일 거래소 법안에 대해 "자본시장과 부산 국제금융도시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여야간 정치적으로 원만하게 처리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이날 부산지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거래소 구조개편이 해외 경쟁 거래소들보다 10년 이상 늦었다"며 "지주회사 전환은 자본시장의 미래를 좌우하고 경쟁력을 갖기 위한 중차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기업으로서 거래소의 재도약 기회가 멀어질수록 부산의 국제금융도시라는 염원도 멀어질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최 이사장은 "이번 임시국회가 사실상 거래소 법안을 논의할 마지막 기회"라면서 "이번에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몇 년의 세월이 더 걸릴지 장담할 수 없어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는 오는 22~23일 임시국회를 열고,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