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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3연속 가왕' 후보 차지연이 과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방송 장면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
'복면가왕 3연속 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이미지 바꾸기 위해 눈 코끝 성형" 솔직 발언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의 캣츠걸이 3연속 가왕 자리를 지키고 있어 화제인 가운데 유력 후보 차지연이 성형 고백을 해 관심을 끈다.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지연은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성형을 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당시 소속사는 "가수는 양악 수술을 할 수 없다. 차지연이 눈과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악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2년 전과 지금과 다른 사진은 당시 뮤지컬 때문에 지금보다 더 살을 찌웠기 때문"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해 3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