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번주 글로벌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에 전체적인 반등세를 기록했다.
금리인상 결정에 앞서 나타난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도 글로벌 증시에 힘을 실었다.
19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주간 1.28% 올랐다.
대유형 기준으로 커머더티형과 해외채권형은 약세를 보였지만 해외주식혼합형과 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63%, 0.18% 상승했다.
중국주식펀드는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해외 국가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홍콩 증시 또한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인도주식펀드는 글로벌 증시 상승에 동조하며 1.99% 올랐다. 10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주식펀드도 1.30% 수익률을 거뒀다. 일본 증시는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엔화 약세로 상승세롤 기록했다.
여기에 유가 상승으로 신흥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와 내년 법인세 인하 세제 개정안 확정 등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미국증시는 금리 인상 이슈를 극복하고 상승 전환하며 북미주식펀드는 0.79% 수익을 냈다.
![]() |
러시아주식펀드는 -0.26%, 유럽주식펀드도 -0.34%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브라질주식펀드는 -5.71%의 수익률로 해외지역 중 가장 부진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410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948개 펀드가 수익을 냈다.
중국주식펀드와 헬스케어펀드들이 성과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별펀드별로는 ‘KDB차이나스페셜본토주식자[주식]A’ 펀드가 14.94% 급등했으며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자 1(H)[주식](종류A1)’펀드 또한 8.94%의 수익률로 선전했다.
반면, 브라질주식펀드인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와 ‘JP모간브라질자(주식)A’ 펀드가 6% 이상 하락하며 부진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