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1930선을 회복하며 반등에 나섰다.
코스닥지수도 1%대 상승하며 8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15포인트, 0.27% 오른 1932.97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8.00포인트, 0.41% 오른 1935.82에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1940선에 가까이 다가서기도 했지만 곧 상승폭을 반납하며 1930선 초반에서 움직였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외국인은 매도공세를 이어갔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은 3520억원 어치를 내던졌으며 개인도 128억원의 매도세다. 기관이 2748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달러/원 환율은 1.4원 내린 1183.4원으로 마감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총 299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모습이다. 전기전자, 운송장비, 건설 등이 올랐지만 기계, 화학, 통신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종목이 우세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대 올랐으며 현대차, 삼성물산 등도 오름세다.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기아차 등만 내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9.41포인트, 1.49% 오른 639.78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CJ E&M을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