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가 내년에 해외 패키지 여행으로 140만명을 내보내 매출 216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1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6년경영계획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과 각 본부 본부장, 부서장 및 계열사 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가 내놓은 내년도 목표는 패키지 송객인원 140만명, 매출액 2160억원, 영업이익 287억원이다. 이를 위해 ▲ 브랜드가치 증대 ▲ 고객 접점 다변화 ▲ 상품별 경쟁 우위 확보 ▲ 데이터 기반 효율 경영 ▲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총 5개 핵심과제를 수행한다.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의 도약을 이루자"며 "윤리경영, 고객만족, 동반성장이라는 모두투어의 핵심가치를 반드시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엔 장기간 소비침체와 저성장 기조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라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와 자세를 갖추자"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성과를 분석하는 자리에선 상반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하반기 파리 테러 악재에도 임직원이 합심해 위기를 극복해 뜻깊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영계획 선포식은 한옥민 사장의 전사사업계획 발표 후 각 본부별 계열사 및 관계사가 올해 재무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 전략과제와 재무목표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기장 부회장의 총평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끝났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