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KT(www.kt.com, 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 tv가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콘서트를 유료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tv가 생중계하는 비투비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은 20일 오후 5시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무대에서 비투비는 올해 큰 사랑을 얻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등 개성 넘치는 노래를 선보인다. 비투비의 콘서트는 예매 시작 5분 만에 8000석이 매진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라이브 실황은 KT 및 제휴 통신사를 통해 홍콩과 대만, 중국 등 전세계로 동시 송출된다.

본 공영 영상 외에도 올레tv는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대기실 인터뷰와 현장 스케치 등 사전영상을 1시간 동안 독점 제공한다. 아울러 KT는 ‘비투비 콘서트 실황중계’ 예약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9만9000원 상당의 콘서트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투비’의 콘서트 실황 중계는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구매와 시청이 가능하다. 올레tv 메뉴 내 ‘음악/교육/다큐’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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