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중국이 스모그로 고통을 받고 있다. 수도인 베이징은 스모그로 인행 대기오염 최고 등급인 적생경보까지 발령됐다.
7일 중국 관영 언론사인 신화통신 등은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이 사상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대기오염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적색경보는 8일 오전 7시부터 10일 정오까지 적용된다.
이날 베이징에서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 수치는 온종일 200㎍/㎥ 안팎을 기록해 '심각'(重度)한 오염 수준에 도달했다.
하이뎬(海淀)구 등에서는 270㎍/㎥ 수준까지 치솟았다.
적색경보 발령으로 베이징시에서는 차량 홀짝제가 시행되고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공장 등의 조업활동이 제한된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