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이번주 국내증시 변동에서는 외국인 순매도세의 완화 여부가 관건이다.
7일 노주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KOSPI가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로 1970선으로 급락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지난 주에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옐런 의장이 연내 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하고 유로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시장예상 수준에 못미치는 정책 결과 발표했다.
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 등으로 글로벌 증시의 조정과 함께 국내 증시는 1970선으로 급락하는 양상이었다.
외국인 매도의 원인은 MSCI EM 리밸런싱 물량 출회와 달러 강세 및 위험자산 회피에 따른 신흥국 자금 이탈, 그리고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중동계 자금 이탈로 요약된다.
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들의 자사주 매입(기타법인)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세 지속되고 있는 점은 긍정저긍로 평가된다.
노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박스권 등락 지속으로 주식형 펀드 환매가 지난 한주간 1281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