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검찰이 지난 8월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장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최경환(60)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정종섭(58)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 발언 논란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30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신)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한 최 부총리와 정 장관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최 부총리와 정 장관의 발언이 직무 집행 차원이거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 8월 최 부총리는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서 "내년엔 (경제성장률이) 3%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지만 사과를 거부했다.
정 장관 역시 당시 연찬회가 끝나고 이어진 만탄 자리에서 했던 '총선 필승' 건배사가 논란이 되자 "어떤 정치적 의도나 특별한 의미가 없는 단순한 덕담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