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강원랜드(대표 함승희)는 30일 ㈜하이원상동테마파크의 정상화를 위한 사전 조치로 이 회사 전대표 등 4명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들은 테마파크 조성공사 과정에서 공사비를 불법적으로 부풀리는 등의 방식으로 회사에 최소 15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하이원상동테마파크가 원래 목적대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원인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하이원상동테마파크가 영월 상동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법적 문제를 비롯한 지금까지의 문제점들을 조속히 정리하지 않으면 정상화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 같은 조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