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사업 초기부터 카드사와 가맹점을 연계한 서비스 개선에 집중한 결과, 업계 최초 전자서명패드로 카드전표 회수가 필요 없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최초로 현금영수증 발행특허를 취득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종합금융 인프라그룹 나이스그룹의 핵심계열사 KIS정보통신(1992년 설립)은 카드사와 카드 가맹점을 중개해 카드결제 승인·취소 등의 정보를 중개하는 VAN업체다. 지난 2013년에는 한국도로공사와의 운영계약을 통해 4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3개의 주유소 위탁 사업권을 확보하면서 유통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위탁운영권은 5년 단위로 재계약 한다. KIS정보통신 매출 중 유통사업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가량된다.
향후 2년 내에 전국 200개 휴게소 중 절반 가량의 운영권이 재입찰에 들어가며, KIS정보통신도 입찰할 것이라는 게 노 대표의 설명이다.
미래 성장 동력은 중국 관련 사업이다. 최근 KIS정보통신은 차세대 성장엔진의 핵심키워드를 "중국, 모바일, B2C'로 정했다. 3개의 자회사 인수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 및 뷰티, 화장품사업에도 진출했다.
한편 KIS정보통신은 이번 상장을 위해 신주 350만주, 구주 175만주를 합한 총 525만주를 모집한다. 공모희망가는 1만5800원에서 1만7900원이다. 수요예측일은 오는 이달 25일, 26일 양일이며 27일에는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청약일은 11월 30일과 12월1일이며, 내달 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