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김대중 정부의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건 전 원장이 24일 별세했다. 고인은 오랜기간 폐암 투병을 해오다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 김영삼 정부 초기에는 법무부 차관을 지냈으며, 1997년 국민회의에 입당해 당시 김대중 총재의 법률 특보로 정계에 입문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을 거쳐, 참여정부 출범 이전까지 2년 1개월동안 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한수희(73) 씨와 장남 신현, 딸 수연·수정·수아 씨 등 1남 3녀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이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소화 묘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