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인간극장'에 출연한 어린 원기의 병 '소아조로증'이 관심을 끈다.
23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소아조로증을 앓고 있는 10살 원기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원기는 작은 몸집을 가진 아이지만 신체 나이는 80세이다.
소아조로증은 허친슨 길포오드 조로증 증후군(Hutchinson-Gilford Progeria Syndrome)으로 아이들에게 조기 노화 현상이 일어나는 희귀한 유전질환이다.
조로증을 가진 아이들은 초기 유아기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약 9~24개월이 되면 심각한 성장 지연을 보인다. 작은 키와 저체중, 특징적인 얼굴형과 전신 죽상경화증,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고관절 탈골, 드믈게 두피에 정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한다.
조로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은 심장 질환으로 인해 보통 8~21세에 사망하며 평균 수명은 13세 정도다.
한편 KBS1 '인간극장' '우리집에 어린왕자가 산다' 편은 23~2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