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SK텔레콤은 이통3사 고객간 통화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음성∙영상 통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HD보이스’를 본격 상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HD보이스는 LTE기반 음성통화 서비스로 이번 본격 상용화를 통해 고품질 음성통화, 기존 대비 8배 선명한 영상통화, 음성∙영상 통화 간 자유로운 전환과 함께 통화 중 사진∙영상 공유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의 개방형 통화 플랫폼 T전화의 품질도 향상된다. HD보이스로 T전화를 이용하는 고객이 상대방과 문서와 지도를 함께 보며 통화하는 ‘보이는 통화’ 기능 이용 시 접속 및 데이터 전송∙처리 시간이 단축되며, 연락처에 저장되지 않은 전화번호의 스팸 여부도 지연 없이 확인할 수 있다.

HD보이스 이용을 위해서는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단말기가 필요하며,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 고객은 단말기의 환경설정-통화설정-HD보이스 우선으로 설정하면 된다. 아이폰 고객은 설정-셀룰러-LTE활성화-음성 및 데이터 순으로 설정해 HD보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HD보이스 통화 요금은 기존 음성∙영상통화와 동일한 요율(음성 1.8원/초, 영상 3.0원/초)로 별도 데이터 차감이나 추가 과금은 없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이통사 간 HD보이스 연동 상용화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SK텔레콤은 더욱 향상된 고품질 통화를 위해 HD보이스 기능을 고도화 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상품을 출시해 음성통화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