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하며 1970선 위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13.58포인트, 0.69% 오른 1976.46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개인과 기관의 수급 덕분이다. 개인과 기관은 55억원, 51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가 매도 우위로 전체 115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하다. 보험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으며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유통업 등이 각각 1% 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보험업은 0.4% 가량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다수 오름세다. LG화학이 2% 넘게 상승하며 시총 9위를 기록 중이다. 뒤이어 삼성물산과 삼성에스디에스가 각각 1%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 네이버는 소폭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680선 회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 대비 8.20포인트, 1.22% 상승하며 678.87포인트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코스피와 달리 외국인 사자가 관측되고 있다. 외국인은 63억원, 기관은 18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은 71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2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세다. 특히 1위 셀트리온이 2%대 넘게 오르고 있고 코미팜 로엔 이오테크닉스 등도 비슷한 상승 폭을 보여주고 있다. 동서 바이로메드 컴투스 등도 각각 1%대 상승하고 있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완화에 따른 지수레벨 상승시도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코스피는 지난 16일 1940선에서 단기저점을 확인한 후 점진적 반등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