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16일 밤 10시 편성된 ‘육룡이 나르샤’를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전 생중계에 대비해 지연방송할 방침이었다.
이날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의 8강전은 밤 11시가 다 돼 끝났다. 이미 오후 7시에 8뉴스를 방송한 SBS였기에 시청자들은 ‘육룡이 나르샤’가 지연방송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SBS는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의 8강전 생중계 후 ‘힐링캠프 500인’을 방송했다. 때문에 ‘육룡이 나르샤’ 시청자 게시판에는 “뒤통수 또 맞았다”는 비난이 폭주했다.
SBS는 전날에도 프리미어12 한국 대 미국전을 생방송하느라 ‘애인있어요’를 방송하지 못했다. 당연히 사전 고지도 없었다. 워낙 박빙이어서 방송사로서도 끝나는 시간을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애인있어요’의 결방이 처음이 아니었기에 시청자 분노는 뜨거웠다.
한편 SBS는 프로야구와 프리미어12 생중계 여파로 ‘돌아온 황금복’이 벌써 7회째 결방하는 등 잦은 편성변경으로 원성을 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