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28회에서는 고약한 잠버릇으로 이진애(유진)의 방에서 쫓겨나는 장채리(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애의 방에서 쫓겨난 채리는 “이것은 기회”라며 곧바로 이형순(최태준) 방으로 향했다. 다음 날 자신의 옆에서 잠든 채리의 모습에 형순은 당황했다.
채리는 그런 형순에게 뽀뽀하며 “오빠 굿모닝”이라고 아침 인사를 했다. 형순은 “너 여기 언제 들어온 거야? 엄마 아시면 어쩌려고”라고 말했다.
그때 2층 침대 밑에서 자고 있던 강훈재(이상우)가 “어머니 지금 부엌에 계셔”라고 답했다. 그제야 훈재가 함께 있다는 걸 인지한 채리는 “저 어제 온 거 아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훈재는 “네, 민망해서 제가 잠을 못잤어요”라고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채리는 훈재를 내려다보며 “오빠 볼수록 친근하다. 오빠도 그렇죠?”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훈재는 “아니요. 졸리네요”라며 두 사람을 외면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