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애인있어요’ 박한별이 ‘독고용기’ 김현주를 만나고 ‘도해강’ 김현주에게 막말을 했다. 이후 괴한에게 칼을 맞은 김현주를 보고 이규한은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1회에서 강설리(박한별)은 병원에서 독고용기(김현주)를 만났다.
설리는 독고용기에게 “백석(이규한)이랑 언제부터 사귀었냐”는 질문에 막힘없이 과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지금 백석의 옆에 있는 사람이 ‘도해강’임을 확인했다.
이후 설리는 ‘도해강’을 찾아가 “당신도 내가 싫겠지만 나도 당신이 싫어요. 이렇게 날 갉아먹는 당신이. 먼저 시작한 건 당신이잖아. 당신이 먼저 날 경멸했잖아. 혼자 완벽한 듯 날 짓밟고 엎신여겼잖아"라고 흥분했다.
이어 "당신이 이 세상에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없어졌으면 좋겠어.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소리쳤다.
한편 백석은 괴한에게 칼 맞고 쓰러진 도해강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백석은 아버지에게 “(칼을 맞은 것은) 다 내탓이다. 내가 너는 독고용기다라고 말해서”라며 울부짖었다.
그동안 백석은 김현주가 ‘도해강’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지 않고 ‘독고용기’라고 알고 있는 대로 살게 뒀다.
독고용기는 ‘천년제약’의 영업 비밀을 알고 있어 항상 목숨에 위협을 받던 인물이다. 백석은 김현주의 진짜 정체가 ‘도해강’임을 밝히지 못한 사실을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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