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KECFT)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 3층 로즈홀에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개발기술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 - HUD, 클러스터, OLED Display, AR-HUD, 스마트윈도우소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문빈 인지니어스 대표는 '자동차용 HUD 국산화 개발과 애프터마켓 시장선점 전략'을, 박선홍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사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및 AR-HUD 개발 기술 - 자동차 중앙정보 표시 시스템'을 각각 소개한다.
또 황치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은 '투명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자동차 HUD 개발과 적용방안', 김경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은 '차량용 증강현실 정보 제공을 위한 핵심 요소기술 및 개발 사례' , 오미혜 자동차부품연구원 센터장은 '자동차용 스마트 윈도우 개발과 액정 소재의 응용' 주제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문현찬 아이디 대표는 '넓은 시야각(FOV) 구현을 위한 HUD 설계 기술' 을 소개한다.
KECFT에 따르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일반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동작 온도 범위가 넓고, 충격에 강해야 하고 안정성이 확보돼야 하며 고시인성과 다양한 디자인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LCD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이 오는 2019년이면 약 60억 달러(6조7200억원 가량)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KECFT 관계자는 "자동차의 IT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차량 1대당 1개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최대 수요처로 많은 업체들이 신성장 동력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진입과 경쟁을 하고 있다" 고 진단했다.
KECFT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관련 기술들을 접함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