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장혁이 이덕화에게 송파마방을 되살릴 제안을 했다. 김민정은 장혁을 향한 순애보를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14일 재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이 ‘신가대객주 세곡선 총대선임’에 임명됐다.
천봉삼은 압류된 ‘송파마방’을 되찾을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고자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가 혹할 만한 것을 찾으려 했다. 그건 송파왈짜패였다.
천봉삼은 세곡선을 책임지는 신석주를 찾아가 “송파왈짜패를 세곡선에 태워 드릴테니 우리 송파마방에 이십만 냥을 빌려주십시오”라고 제의를 했다.
신석주는 “세곡미를 서강나루까지 한 톨도 축내지 않고 가져오면 그때 이십만 냥을 빌려주겠네”라며 “왈짜들을 데려오면 자네를 총대선인으로 세우겠네”라는 조건을 내세웠다.
천봉삼은 송파왈짜패를 설득하러 갔고 송만치(박상면)와 오른쪽 뒤꿈치가 잘려 실어증에 걸린 방금이(양정아)를 만났다.
송만치는 복수심에 불타 망치를 휘두르며 천봉삼을 죽이려했다. 이에 자신을 증오하는 송만치가 왈짜패를 절대 빌려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천봉삼은 일단 ‘송파마방’을 살리고 난 후 싸우자고 했다.
이어진 12회에서 길소개(유오성)는 매월(김민정)이 천봉삼과 만난 것을 목격했다. 그는 매월에게 "그놈 날개를 꺾어서 네 옆에 두려고?"라고 진심을 물었다.
매월은 "형이 육의전 대행수가 절실하듯이, 나한테도 그래. 천봉삼 그 사람이 절실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내겐 그 사람이 운명이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언제나 독기와 카리스마로 무장했던 그의 진심이 밝혀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