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면서 남편 추성훈의 과거도 관심을 끈다.
12일 밤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야노시호는 시아버지 추계이 씨가 깜짝 출연하자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다. 추계이 씨는 재일교포로 1970년대 한국으로 건너와 전국체전에 출전한 유도선수 출신이다.
아버지 추계이 씨의 영향으로 유도를 배운 추성훈은 한국에서 대표선수가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하지만 모 대학이 주축이 된 텃세가 문제였다. 대표선수가 가장 많이 배출된 모 대학 출신이 아니었던 추성훈은 가까스로 국가대표 2진에 뽑혔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추성훈은 끝내 국내 유도계의 텃세에 분루를 삼켰고 결국 일본으로 건너갔다.
당시 언론들은 추성훈이 조국에 배신을 당했고, 분노해 조국을 매쳤다고 보도했다. 국민적인 안타까움 속에 유도선수생활을 하던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해 제2의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